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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손 청와대 걷기축제 메호르떼도 함께 걸어요

POSTED BY 메호르떼 | 2023-01-05 | HIT : 120


혼자가 아닌 '함께' 갈아 다 행복했습니다.

11월 26일 청와대 '손앤손 걷기축제' 성공적 첫발



11월 26일 청와대에서는 본지 주최로 독거노인, 대학생봉사자, 다문화가정자녀가 한 팀이 돼 경내를 걷는 ‘손앤손 걷기축제’ 행사가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관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행사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11월 마지막 주 주말 청와대에서 의미있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평소 이렇다 할 접점이 없던 신구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손을 맞잡은 것.

헬스경향은 오늘(26일) 청와대에서 독거노인, 대학생봉사자, 다문화가정자녀가 한 팀이 돼 경내를 걷는 ‘손앤손 걷기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한 일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신체‧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신구세대 간 유대감을 형성, 코로나19로 위축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헬스경향 조창연 대표이사는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이번 행사에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여러 기업이 후원물품을 통해 마음을 보태며 참석자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청와대 관람에 앞서 진행된 후원물품 증정식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과 티앤아이 배인주 대표가 참석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번 행사에 비타민을 후원했다.




비타민을 후원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평소 만나기 힘든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어 이번 행사는 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모두의 마음에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가누다로 사랑받고 있는 티앤아이는 최근 론칭한 주얼리브랜드 메호르떼 목걸이 증정과 더불어 판매 수익금 일부를 다문화가정자녀들을 위해 기부,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큰 희망을 선사했다.



티앤아이 배인주 대표가 용하초등학교 4학년 임서현 학생에게 메호르떼 목걸이를 직접 걸어주고 있다.



티앤아이 배인주 대표는 “다양한 아름다움의 다양한 기준에서 순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메호르떼는 함께하는 순간, 함께 나눈 순간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이 모토”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의 행복까지 살필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잠시 쉼의 시간을 가진 참석자들은 청와대 경내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참석자들은 경내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물론, 그간 티비로만 보던 청와대의 생생한 모습에 연신 감탄을 표했다.   

무엇보다 어느새 한몸이 된 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꽃을 피웠고 대학생봉사자들은 중간에서 어르신과 아이들의 손을 잡고 보폭을 맞추면서 든든한 안전가이드 역할을 했다.

은평구에 거주하는 길기전 어르신은 “늘 상상만 했던 청와대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감회가 더 새로웠다”며 “무엇보다 이 좋은 시간을 학생,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 엄순이 어르신, 이수환 군, 이고운 학생(오른쪽부터)이 청와대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겼다.

대학생봉사자로 함께 한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학년 이고운 학생은 “행사 이름처럼 함께 손잡고 청와대 경내를 걸으니 마음이 더 따뜻해지고 힐링됐다”며 “저에게도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서울을 첫 방문했다는 용하초등학교 4학년 이수환 군은 “사진도 여러 장 찍었는데 강원도에 가서 가족들에게 보여주면서 너무 재밌었다고 꼭 얘기하고 싶다”며 “특히 든든하게 손잡아주는 할머니와 누나가 있어서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고 밝게 웃었다.

청와대 본관 관람을 마지막으로 걷기행사는 마무리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다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못다 푼 이야기꽃을 피웠다. 혼자가 아닌 ‘함께’한 시간이었기에 헤어짐을 못내 아쉬워하며 연락처를 교환하기도 했다.

어르신들을 인솔한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 이만규 주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께서 외부활동을 많이 못 하셨는데 오랜만에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 모습을 보면서 담당자로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만규 주임은 “어르신들이 어린이, 대학생들과 한 조가 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청와대 관람도 하면서 운동도 할 수 있었다고 너무 만족해하셨다. 오랜만에 많이 걸어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꾸준히 걷기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관리하고 싶다고 하셨다”며 어르신들의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헬스경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연내 두 번 걷기축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봉사자를 중심으로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자녀와의 멘토-멘티관계를 형성, 향후에도 만남을 지속하면서 든든한 사회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헬스경향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희망나눔협의회, 강원도 양구군, 남서울대학교가 주관했으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티앤아이 가누다 메호르떼, 동행기획, 두원메디텍, AT&C, 곰부인네, 나로통상, NMN, 세바바이오텍 등이 후원했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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